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기 세포 (문단 편집) == 해결해야 할 과제 및 문제점 == 일단 기술력이 부족하다. 가장 대표적인 것이 [[테라토마]]에 관한 효과적인 통제 방법. 2019년, 인류는 아직 줄기세포를 마음대로 '''조작할 만한 기술이 없으며''', 이 때문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이 실용화되기에 아직 갈 길이 멀다. 줄기세포를 분화에 성공하면 잃어버렸던 장기나 신경세포들을 만들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, 세포 조직은 외래세포를 쉽사리 받아들일 만큼[* 설사 그것이 자신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세포라고 함에도 불구하고... ] 엉성하지 않으며, 피부 같은 작은 조직이 아니라, 장기나 신경 쯤 되면 세포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부터 문제가 발생한다. 그나마 현재 실용되고 있는 장기이식 조차도 '''이식 후 조직 내의 거부반응 및 여러 부작용의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데, 하물며 그보다 더 다루기 어려운 세포가 부작용을 일으킨다면 어떻게 될까?''' 무엇보다 세포끼리의 연결인 정션(junction) 같은 것의 문제도 발생하기에, 줄기세포를 분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할지라도 현실적인 치료에 적용하기에는 상당한 과제가 남아있다. 또한 무한 분열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다시말해 컨트롤에 실패하면 폭주해서 '''[[암]]세포'''로 변함을 의미한다. 어쩌다 운 좋게 원하는 세포로 분열해도 폭주하듯 늘어버리면 그냥 암세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. 따라서 줄기세포를 안정적으로 통제하는 기술의 발전이 시급한데, 앞서 서술하듯 함부로 찍어낼 수 있는 물건 같은 게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. 물론 이 부분에서도 성과가 아예 없는 건 아니라 [[http://m.dy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58998|이러한 발견도 있는 등]]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. [[https://m.dongascience.com/news.php?idx=53464|#]] 일본에서 줄기세포 각막이식으로 시력을 회복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. 결국 줄기세포 같은 재생의학의 부류만 기술이 발전해서는 안 되며, [[나노]] [[공학]], 모의 시뮬레이팅 연산성능의 상승, 이외 각종 연구자료의 누적 등 무수한 분야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